김하늘, SM C&C와 재계약… 의리 택했다

2013-12-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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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재계약[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김하늘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SM C&C 측에 따르면 김하늘은 최근 재계약했다.  AM엔터테인먼트가 SM C&C로 흡수 합병된 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김하늘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접한 여러 기획사에서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하늘은 오랫동안 함께 일 한 매니저를 선택하면서 의리를 지켰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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