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중국기업과 제주도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가격상한폭까지 오른 1만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까지 밝았었다. 롯데관광개발은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을 통해 중국 녹지그룹과 제주시 노형동 '제주 랜드마크호텔'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