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시공교육의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이 제1기 홈런 어린이 기자단을 발족하고 오는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1기 홈런 어린이 기자단은 전국 초등학생 전학년 대상 3500명이 지원해 7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50명 선발됐다.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월 1회 취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 측은 이번 어린이 기자단 모집에서의 높은 관심을 반영, 오는 2월 예정인 제 2기 홈런 어린이 기자단 모집에는 선발 인원 확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