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만 3개월에서 35개월 사이의 자녀를 둔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참가 영유아와 부모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이 진행하는 동화구연을 듣고 책놀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동화책 2권, 크레파스, 손수건 등이 담긴 책꾸러미 선물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75-7530)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