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2월 2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이나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증인이나 신고자에게 앙갚음을 하는 보복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법과 일부 보호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지만, 보복범죄는 오히려 매년 증가추세여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수사과정에서 신고자의 개인 신상이 범죄자에게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창조경제 정책에 창업 열기 달아오른다
낸드플래시 시장 ‘과속 스캔들’? 10나노급 건너뛰고 V낸드 만든다
전셋값 15개월째 상승…아파트 전세가율 68.5%
전국 주택 전셋값이 15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모든 시․도 전셋값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은 0.74%, 지방은 0.32% 올랐습니다.
시간제 일자리, 경력단절여성 사회 복귀 돕는 ‘비상구’ 될까
최근 경력단절 여성들을 중심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기혼여성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정책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 21일 가정용 전기료가 2.7% 인상되면서, 겨울철 전기료 폭탄을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화장실과 서재 등에서 사용하는 60와트 백열램프를, 밝기가 비슷한 8와트짜리 LED램프로 교체하면 전기절약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전기밥솥은 밥을 한 번에 많이 해놓고 오랜 시간 보온하기보다 끼니때마다 먹을 만큼씩만 조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