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포토샵을 너무 심하게 해줘서 처음엔 나도 못 알아봤다"며 "이 사진은 수술 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 출입국 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정재, 정우성 등 톱스타들이 자주 찾는 프라이빗한 핫플레이스를 찾아갔다. 김나영은 정우성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정우성 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내게 관심을 보인다면 굳이 사양하지는 않겠다"고 도도한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