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양원돈 대표이사 선임…안정적이고 투명한 복권사업 운영

2013-12-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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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나눔로또는 2013년 12월 2일자로 양원돈 대표이사(57)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원돈 대표이사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주세무서장, 여의도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 22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고려시멘트(주) 대표이사 사장, (주)하이마트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지냈고, 유진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 35년간의 다양한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차기 복권통합사업의 수장으로서 안정적이고 투명한 복권사업 운영과 함께 공익적 책임 경영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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