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사망이 아론 램지의 저주?

2013-12-01 17:19
  • 글자크기 설정

폴 워커 사망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스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폴 워커의 사망이 아론 램지의 저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차량 추돌사고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램지의 저주설'을 제기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스타 아론 램지가 필드에서 큰 활약을 보인 날 유명인사들이 줄지어 사망했다는 설. 2011년 램지가 활약한 날, 오사마 빈라덴, 스티브잡스, 카다피가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휘트니 휴스턴, 올해는 레이 윌리엄스가 운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폴 워커는 자동차 사고 직후 나무에 충돌, 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폭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폴 워커는 이날 자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친구의 차에 동승해 가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