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동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시아 최고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굴욕사진이 공개됐다. 신동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가 확실함. 완벽하지 않음. 우리 모두가 속고 있는 거야. 내가 하나하나 발설하겠어. 저걸 왜 뒤집어 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로 이동 중 피곤함을 못이기고 잠든 최시원의 모십이 담겨있다. 사진 속 최시원은 거뭇거뭇하게 수염이 나있으며 머리는 눌려서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다. 또 핑크색 아이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분노의 질주' 히어로 폴 워커 사망 "12살 때 데뷔…'오코너' 역할로 인기몰이"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차 몰고 돌진한 50대 남성 입건 네티즌들은 "최시원 맞아?", "신동 아니야? 셀카 찍고 최시원이라고 한거 아냐?", "믿을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