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제3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넷째줄 가운데),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왼쪽 첫째) 등이 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3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쳤으며 끼와 재능에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총 50명의 홍보대사가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앞으로 스마트 홍보대사는 △만원의 행복 △SMART 무비여행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 탐방(SMART 금융스쿨) △실무자 및 선후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금융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고, 창조경제 시대에 미래 금융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2월28일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받는다.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향후 인턴 및 공채 지원 시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