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7회 예고, 강제 유학 떠나는 차은상… 김탄 오열 ‘결말은?’

2013-12-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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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연예이슈부= '상속자들' 17회 예고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 재방송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이 김탄(이민분)을 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강제 유학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탄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이 차은상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강제 유학을 보내려 했고, 이김탄은 차은상의 손에 들린 부에노스아이레스 비행기 티켓을 찢어 버렸다.

이어 김탄은 차은상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으로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

그러나 결국 차은상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고, 홀로 남겨진 김탄은 텅 빈 방안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엔딩을 맞았다.

결국 이별을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앞으로 재방송분에 공개된 '상속자들' 17회 예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속자들' 17회 예고에서는 차은상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게 될지 아니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지 않고 다시 김탄과 재회하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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