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와 김태균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ADT캡스 플레이어 2013'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국내 유일무이 수비수를 위한 'ADT캡스 플레이어 2013'은 'ADT캡스 수비율'을 기준으로 포지션 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했고,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NC 이종욱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포지선별 수상자로는 포수 롯데 강민호, 1루수 한화 김태균, 2루수 한화 정근우, 유격수 넥센 강정호, 3루수 KIA 이범호, 좌익수 두산 김현수, 중견수 NC 이종욱, 우익수 LG 이진영이 선정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