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론 림타이 캄퐁참주 주지사 등 대표단이 남양주시를 방문,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양 측은 지난해 5월 우호교류 의향서(LOI)를 체결한 후 국제청소년 자원봉사단 파견, 농업ㆍ경제ㆍ문화분야 실무자 회의,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 조사단 현지 파견 등 사전 교류를 펼쳐왔다.
협정에 따라 양 측은 농업, 문화, 청소년 등 분야에 상호 교류하게 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중국 상주시, 베트남 빈시, 몽골 울란바타르시, 영국 다트포드시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