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한별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숏커트를 감행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진은 극중 장하나이자 장은성 역을 맡은 박한별이 역할을 위해 파격 변신한 모습을 19일 오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