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MOU 체결을 통해 △광산폐기물 처리 및 광해복구 협력 △광해방지기술 공동연구 및 교육․훈련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및 원조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한ㆍ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기간중에 MOU 체결이 이뤄진 만큼 광산환경관리분야의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국 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 공식오찬에 참석해 키르기스스탄 정부대표단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환경보전을 위한 광해관리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