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키르기스 광산환경관리 협력사업 추진

2013-11-19 17:03
  • 글자크기 설정

-정상회담 방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참석, 비상사태부와 MOU 체결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와 광산폐기물 처리 및 환경복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MOU 체결을 통해 △광산폐기물 처리 및 광해복구 협력 △광해방지기술 공동연구 및 교육․훈련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및 원조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한ㆍ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기간중에 MOU 체결이 이뤄진 만큼 광산환경관리분야의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국 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 공식오찬에 참석해 키르기스스탄 정부대표단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환경보전을 위한 광해관리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