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존박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3회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의 특별 훈련이 그려진다. 특별 훈련에서 코치 우지원은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똑같다"며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달라"고 특명을 내렸다.
이와 함께 '예체능' 농구팀의 각양각색 버럭 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최강창민은 완벽히 상남자로 변신한 채 한 마리 늑대처럼 거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멤버 강호동은 '소녀동(소녀 감성을 지닌 강호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버럭 존박'이 등장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1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