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양철호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에게 정부의 '인가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양 명예영사는 앞으로 광주 및 전라도 지역에서 스웨덴의 명예영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전날 외교부 청사에서 이뤄진 인가장 전달식에는 최종현 의전장과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인가장(認可狀)은 영사가 다른 나라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 그 나라 정부가 자격을 인정하는 서류를 말한다. 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