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중 영자신문 동아리, 충대포스트 견학 실시

2013-11-19 11:22
  • 글자크기 설정

신문제작 과정 살펴보고 조언 받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한산중학교(교장 박정숙) 영자신문 동아리 Hansan Times는 지난 19일 충남대 영자신문사 ‘충대포스트’를 방문하여 선배들로부터 신문제작 과정을 배우고 조언을 받는 뜻깊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현재 6호째 발간된 영자신문 Hansan Times 발간 기념으로 금년도에 제작된 영자신문에 대한 평가 및 조언을 듣는 한편, 내년 봄에는 좀 더 양질의 영자신문을 만들어 보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충남대 영자신문사를 방문하여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신문 제작 과정을 일일이 살펴보고 좀더 창의적으로 보완할 사항이 무엇인지 조언받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 영자신문사 편집장은 “중학교인데도 이렇게 우수한 영자신문을 만드는 것을 보니 잠재력이 뛰어나므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중은 올해 작년 20면보다 많은 24면으로 늘려서 영자신문을 발간하였으며 작년 충청남도영어교육연구회에서 주최한 영자신문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실적을 계기로 더욱 뛰어난 성과를 일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