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힐링하트 : 꼬리 많은 남자’는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며 생명사랑의 메시지 담고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김원준은 마성의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바리스타 ‘차도일’로 변신했다.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냉철한 판단을 유지해야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뮤지컬 ‘힐링하트 : 꼬리 많은 남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동숭동 SH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