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무보정 직찍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촬영중인 나르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르샤는 청바지에 흰색 블라우스, 검정색 재킷 등으로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은 TV조선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허승민 극본, 손희창 연출) 촬영 현장으로 심리치료사 닥터오(고주원)가 학교 폭력, 비정규직 문제, 자살, 하우스 푸어, 치정 사건 등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직면해 희망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3부작 단막 옴니버스 드라마다.
나르샤는 두 번째 에피소드인 '신데렐라 신드롬'에 출연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회사원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