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여성합창단이 오는 21일 오후 평촌아트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란 주제로 도라지꽃과 가곡메들리가 연주되며, 미사곡인 Kyrie과 Gloria 등 청중과 쉽게 호흡할 수 있는 연주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는 입장료는 무료로 선착순 입장하게 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동안구 복지문화과로 하면 된다.
한편 시 동안구여성합창단은 1994년 3월에 창단해 40명이 지역문화 행사 연주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등 맑은 영혼의 소리 문화전도사로 활동하고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