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 산북면이 지난 15일 겨울 김장철을 맞아 2011년 자매결연 체결 이래 6번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동대문구 회기로 사거리에서 개설된 직거래장터에서는 배추, 무, 쌀, 고구마, 표고버섯, 브로콜리, 전통장 등 13개 품목을 선보였다.
심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거래장터를 찾은 회기동 주민들에게 산북 농․특산물을 구입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이번 직거래장터는 여느 장터보다 활기차고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