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직업상담사 2급 인력양성과정을 수강한 30명중 18명이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몇 년간 꾸준히 2만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인기시험으로 전국적으로 전체 합격률 20%를 비교해 볼 때 안양시에서는 상당히 높은 60%의 합격자를 배출한 편이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베이비부머세대뿐만 아니라 각 계층별 특성에 부합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구인난 해소 및 취업률을 제고하여 지역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