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는 물리학ㆍ화학ㆍ생화학ㆍ생물학 및 수학분야 등 자연과학분야의 세계적 연구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로 두 기관은의생명분야의 국제적 교류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생명연구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공동연구와 국제 심포지움 공동개최 △공동연구를 위한 대학원생 및 박사후 연구원의 상호인력 교환 △계약에 의한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개소와 ‘국제의생명 심포지움’을 통한 우수 연구인력 조성으로 함께 협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임 가티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은 “국제의생명심포지움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인력들이 함께 협의해 나간다면 교류가 자연스럽게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