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쇼핑’ 진행

2013-1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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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대표 이일하)와 함께 ‘착한 쇼핑’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한달 간 온라인몰 삼성북스(www.ssbooks.com)를 통해 진행되는 ‘착한 쇼핑’ 프로모션은 착한 쇼핑 도서로 선정된 삼성출판사의 베스트 전집이 20세트 판매될 때마다, 동일 전집 1세트가 자동 기부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적립된 전집은 올 연말,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 및 지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진행 도서로는 <아이캔리드>,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보들북 풀패키지>, <생각똑똑 유치원동화>,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문학의 탐정> 등 삼성출판사의 베스트셀러이자 지역아동센터에 꼭 필요한 전집 6종이 선정됐다. 고객들은 해당 전집을 정가보다 최대 61% 할인한다.
 
삼성출판사 박현선 유닛장은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삼성출판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기획했다”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기증할 수 있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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