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시월드에 입성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있는 오사카에 아내 야노시호가 모습을 비췄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부모님께 공손히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추사랑은 엄마를 보자마자 품에 안겨 떠나질 않았고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할아버지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시댁 어른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며 "한국어도 많이 가르쳐 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기사고아라-도희 훈내 진동 SNS "찐의 쩡이 사랑 쭈욱~"올 겨울 한라산 첫눈 내렸다…지난해보다 16일 늦어 #시월드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