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포옹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포옹했다. 17일 SBS '런닝맨'에서 류현진-수지, 개리-송지효, 유재석-이광수가 각자 팀을 이뤄 커플 피구게임을 했다. 특히 개리는 송지효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품으로 끌어안고 피구 게임을 하자 멤버들은 "지금 너희 뭐하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송지효가 "왜 나를 옆으로 끌어안나?"라고 말하자 개리는 "네가 여기로 들어왔잖아"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올 겨울 한라산 첫눈 내렸다…지난해보다 16일 늦어수지 류현진 런닝맨, 광주에서 촬영 중 '목격담 솔솔' #개리 송지효 포옹 #런닝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