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퍼주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민락동 영락교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인 150명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영락교회는 2011년주터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급식과 도시락 배달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의정부시도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해 노인들이 편안하게 사는 의정부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퍼주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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