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후원사인 카페베네는 15일 저녁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유럽 축구 강호 스위스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집중 훈련 중인 파주 NFC를 방문했다. 카페베네 김재일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을 응원하고 힘을 더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카페베네는 겨울을 맞아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렉스텀블러와 머그컵, 기프트카드 등을 응원 선물로 준비해 축구대표님 선수들을 비롯한 감독,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에게는 카페베네 김재일 총괄사장이 마련한 응원 선물을 직접 건네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번 평가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가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코칭스텝, 감독을 위해 카페베네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휴식시간에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글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번 스위스전 경기 티켓을 받을 100쌍을 선정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한 카페베네는, 올해로 3년째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함께 응원하고 있으며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 축구대회 지원 등을 통해 한국의 축구 저변 확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축구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한 카페베네 김재일 총괄사장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대하는 국민적인 관심이 뜨거운 만큼, 몇 회 남지 않은 평가전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의 승전보가 전해지길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고객들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물적, 심적으로 한국 축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