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 암벽에서 찍은 것으로 아름다운 이날의 주인공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915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관련기사유재석, 각설이 분장한 채 교통사고…얼마나 다쳤길래"쥬쥬동물원 동물쇼 폐지하라!" 거세지는 네티즌의 비난 해당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로 '익스틑림 웨딩'이라는 이벤트 회사의 광고를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한 웨딩 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