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로 창간 6돌을 맞은 ‘젊은 신문’ 아주경제는 ‘보고, 듣는’콘텐츠,‘참여형’콘텐츠로의 변화를 선도해 ‘스마트’ ‘글로벌’을 모토로 여러분 앞에 한 발 다가섭니다.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는 아주경제는 그동안 국내외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며 세계 150여개국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제 지구촌 어디서나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지면과 홈페이지의 심층있는 온라인 뉴스 제공을 바탕으로 모바일과 스마트폰, 태블릿 PC, SNS 등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해 나가 그 격을 한층 높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스토리텔링 담은 ‘보는 신문’으로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꾸미겠습니다. 지면마다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아 신문 보는 즐거움을 더해 드리겠습니다. 단순, 간결, 명료한 편집에 세련되고 미려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강화해 한 눈에 유익한 정보를 파악 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미래형 홈페이지로 단장...모바일, SNS 소통도 활성화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또한 설치형이 아닌 브라우저 방식으로 표준 홈페이지 제작언어에 준수해 개발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CMS 개발로 '미래형 홈페이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온라인 이슈를 주도하는 기사에 사진과 동영상,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비주얼이 가미된 수준 높은 온라인 콘텐츠가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각종 SNS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홈페이지 콘텐츠 다양화...한.중.영.일 4개 언어 원클릭
홈페이지의 ‘오렌지 존’ 외에도 증권, 금융, 부동산, 경제, 산업 등 돈이 되는 정보를 한데 모은 ‘머니’, 신문 읽어 주는 아주방송 앵커와의 데이트 ‘AJU TV’, 아주경제만의 심층취재 기사를 볼 수 있는 ‘기획시리즈’, 기업 CEO 및 화제의 인물과 스타를 만날 수 있는 ‘인물포커스’를 비롯해 ‘오늘의 사건 사고’ ‘오피니언’ ‘스페셜존’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아주 글로벌’ 코너를 통해 중국어ㆍ영어ㆍ일어 기사를 클릭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독자와 소통나서...'아주 PSM' 개발 착수
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2014년 1월 서비스를 목표로 참여형 소셜 네트워크 ‘아주 PSM’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별도의 절차 없이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마련된 PSM란에 독자가 직접 일상의 소소한 단상이나 의견을 게재하거나 문제 제기와 기사 제보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중국어 홈페이지 강화
국내 일간지 중 단연 중국 뉴스에서 앞서있는 아주경제가 현지 특파원 및 통신원을 보강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중국어’ ‘뉴스 중국어’ ‘특파원 보고’ ‘인민방’ 등 중국에 강한 아주경제만의 특화된 뉴스를 독점 서비스합니다. 유력 현지 매체와의 제휴를 더욱 강화해 각 지방정부 소식까지 충실하게 다루겠습니다. 중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발로 뛰며 만들어낸 생생한 소식과 깊이 있는 분석을 전달하겠습니다.
◇연예이슈부 대폭 보강...엔터테인먼트 심층 보도
연예이슈부를 대폭 보강했습니다.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 '핫'이슈에 대해 연예인과 기획사의 변명보다 진실보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밀착취재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실체와 진실을 다룬 스토리, 풍부한 정보가 담긴 글을 접하게 됩니다. 또 생생한 현장 인터뷰, 풍부한 동영상과 사진, 인포그래픽스와 이슈 리포트 등 잘 정돈된 세계적 수준의 비주얼 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모바일 앱 서비스 활성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본격! 살림장만 프로젝트, ‘밑져야본전’을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한 앱 포털 팟게이트에 소개된 바 있으며, 로그인이 필요없는 간단응모 경품이벤트만을 선별해 하루에 단 1분이면, 당신도 알뜰한 살림꾼이 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밑져야본전’ 의 작은 습관은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 생활의 지혜가 될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모바일 서비스를 투자, 발굴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