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日 본격 진출… IMX 에이전시와 계약 체결

2013-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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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성훈이 일본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성훈이 일본 내 IMX 에이전시와의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IMX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성훈의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연기자 활동과 관련한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맡게된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성훈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훈은 SBS 주말극드라마‘열애’에서 강무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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