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전기 온풍기 4종(모델명 EHR-2010·210M·210E·211M)을 출시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동양매직은 겨울철을 맞아 신제품 전기 온풍기 4종(모델명 EHR-2010·210M·210E·211M)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형 난방에 적합한 순간난방 기능이 있어 빠른 난방은 물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불꽃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을음과 산화 발생이 없어 환기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최대 12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는 타이머 설정기능과 경사안전장치, 과승방지장치, 전류퓨즈, 자동과열전원 차단 장치 등 4단계 안전장치를 채용해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에너지절약형 모델인 EHR-210E는 인공지능 PTC기능을 추가로 채용해 발열센서의 저항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실내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김기영 동양매직 상품기획 팀장은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동양매직 온풍기는 겨울철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도 장시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실내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