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전국기관장회의 14일 개최

2013-11-13 15: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진천에 있는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통과 공유'가 주제인 이번 회의에는 공단 이재갑 이사장과 경영진,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경영방침, 사업 추진 실적, 근로복지공단의 정부 3.0 이행 프로젝트인 Comwel 3.0 등을 소속 기관장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소속기관의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전국 기관장 회의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키워가는 최고 품질의 산재보험·근로자복지 전담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