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박춘배)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인하대 봉사단이 11월 11일 오후 인천 남구 숭의동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교무위원, 교직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인하대 봉사단 80여명은 ‘인천시 남구청’과 연계하여 1만장(600만원 상당)의 연탄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배달했다.
박춘배 인하대 총장은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덜 춥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인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