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크리스마스, 어떤 모습일까?

2013-1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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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 세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

세계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다를까. 롯데제이티비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세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롯데그룹 롯데제이티비가 마련한 '세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에 주목하자.
유럽과 미국, 호주/뉴질랜드, 그리고 홍콩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과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유럽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이미 크리스마스 한달 전부터 유럽 전역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이 성황을 이룬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단연 동유럽이다.
유럽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겨울愛 동유럽 3국 7일'상품을 눈여겨 보자. 상품가 219만9000원부터이며, 크리스마스 추가 특전으로 객실당 1인 한 병이 제공된다.

◆미국

록펠러 센터 앞에 세워지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이다. 20m가 넘는 전나무를 뒤덮은 아름다운 조명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로 언제나 붐빈다.
연인과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다면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미국 동부 & 캐나다/나이아가라 10일' 상품을 눈여겨 보자. 상품가 269만원부터이며, 크리스마스 추가 특전으로 뮤지컬 관람(Radio City Christmas Spectacular Show)이 포함된다.

◆호주/뉴질랜드
크리스마스도 핫하게 즐기고 싶은 열정적인 이들에게 추천하는 곳은 호주/뉴질랜드에서는 남반구의 온화한 기후와 따사로운 햇살,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호주(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은 크리스마스 추가 특전으로 트왈라잇 선상 디너 업그레이드와 시드니 야경 투어를 제공하며, 상품가는 259만원부터다.

◆홍콩

더 이상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어른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선물은 필요하다. 올 겨울, 쇼핑신의 축복이 가득한 홍콩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부터 설날 연휴까지 계속되는 홍콩의 겨울 메가 세일 기간에는 최고 90%까지 이르는 초대박 세일 행진이 계속된다.
롯데제이티비가 추천하는 'SO HOT! 홍콩 3일'상품은 69만9000원부터이며 12월 19일 이후 출발 시 객실당 와인 1병을 추가로 제공한다. 1577-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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