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소라이다 [사진 출처=기상청]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태풍 '하이옌'에 이어 새로운 태풍 '소라이다'가 필리핀에 접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태풍 소라이다의 접근은 이미 1만2000명 이상의 사상 및 실종자를 낸 태풍 하이옌의 피해 현장 구조 활동에 큰 차질을 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직 하이옌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 "피해 복구 현장 또 다시 초토화 되겠네", "현장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생사 확인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