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엔으로 인해 총 1744명이 숨졌다고 필리핀 정부는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가 1744명이지만 실종자 수가 수천명에 달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