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IT서비스 사업의 수요조사, 사업 발굴, 제안 등을 수행하고 효율적인 공동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공공·기업 등 사업에 대한 공개 SW 솔루션과 기술 지원 및 마케팅을 제공하며 야긴스텍은 한컴의 공개SW 기술을 기반으로 한 IT서비스 제공 및 사업 발굴을 맡는다.
모스트씨앤씨는 IT컨설팅 기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컴 이홍구 대표는 “3사의 공동 노력으로 공개 SW기반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공공시장의 공개SW분야에서 한컴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