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지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김예림과 함께하는 '제 2회 알페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알페온 토크 콘서트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다음 달 20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에서 진행되며 알페온 고객 및 동반인 등 160명이 초청된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3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2월 3일 이전 알페온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온라인 응모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당일 가수 윤종신과 김예림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할 예정.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 해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고객 케어'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알페온 슈프림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