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금성백조가 대전시 유성구 죽동지구에 분양하는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2.67대 1로 나타났다. 1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죽동1블록 예미지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74㎡(57가구)와 84㎡(675가구)는 각각 14.3대 1과 2.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전용 101㎡(219가구)는 169건이 접수돼 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잔여가구는 1일 3순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계약은 12∼14일 진행된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55만원이다. 2016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