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토환경평가과는 ㆍ을 개선하는 등 환경영향평가 공공데이터베이스를 주민들에게 확대 공개한다.
환경영향평가는 대규모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예측·조사·평가를 받도록 한 제도이다.
공개 범위는 연말까지 기존 900건에서 3100건으로 확대되고 사전환경검토서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등 2만여건이 공개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정보지원시스템 개편작업이 마무리되면 공개대상 원본자료를 사업자, 환경영향평가업체 등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환경컨설팅 분야 등 기업 활동에도 환경영향평가 정보가 폭넓게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