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에스테틱 PB '눈의 여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티켓몬스터는 에스테틱 자체 브랜드(PB)인 ‘눈의 여왕’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우수 에스테틱 파트너들을 섭외해 직접 개발한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며 최대 81%의 할인을 제공한다.
첫 딜은 서울 청담동의 ‘더 썸 테라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얼굴 및 바디 관리프로그램으로 1회권을 2만원에 판매 중이다.
그 동안 티몬은 사내에 PB 전담팀을 꾸려 견과류와 돈까스 등의 ‘맛의교과서’ 시리즈와 떡볶이, 갈비만두의 ‘맛더시크릿’ 같은 배송상품 PB와 폐장한 놀이공원에서 좀비로 분장한 사람들을 피해 종착지까지 가야 하는 ‘좀비런’ PB를 선보였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서비스 PB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티몬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경쟁사 대비 브랜드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련 상품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