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한우가 최고" … 한우 알리기 앞장

이승기[사진제공=한우자조금위원회]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이승기가 한우 알리기에 앞장선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승기를 한우 지킴이에 임명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임명식을 갖고 임명패와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위원회는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승기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의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우 지킴이로 임명된 이승기는 TV와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한우자조금위원회가 개최하는 다양한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 한우만이 갖고 있는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