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토종 기업들이 중국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제12회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 100대 기업 순위에서 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수익 1018억 위안으로 12년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칭다오 하이얼 그룹이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수익 378억5000만 위안으로 2위에 올랐다. 칭다오 하이신 그룹도 55억 위안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