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학기 200만원씩 5년간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재학생에게 지급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김가네 김밥'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외식전문 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지난 18일 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에 학생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장학금은 5년 동안 매학기 200만원씩 기탁되며, 덕성여대에 재학 중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될 예정이다.덕성여대 홍승용 총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학생들이 대한민국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표인재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