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일행은 수정캠퍼스 및 운정그린캠퍼스의 주요 시설들을 직접 돌아보면서 교육 프로그램들을 돌아보며, 성신여대 내 잘 갖춰진 교육 인프라에 놀라움을 표했다.
푸광셩 총장은 "한국어과가 개설 되어 있는 만큼 전략적인 교류를 통해 성신여대와 성공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도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양국의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하북과기대와 의류디자인 한중합작 전공을 개설해 지난 달 96명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양교의 합동패션쇼를 중국 현지에서 개최해 중국 교육당국의 높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