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일본 전국 각지의 경기판단을 올렸다.일본은행은 21일 발표한 분기별 지역경제보고(사쿠라 리포트) 10월호에서 “생산이 완만하게 늘어나고 고용과 소득에도 개선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며 9개 권역의 경기판단을 지난 7월호에서의 판단보다 모두 올렸다.일본은행이 모든 지역의 경기 판단을 올린 것은 올 4월 이후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