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6세대 영화감독 장위안(張元)의 신작‘유종(有種)’의 시사회가 17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유종은 사회의 불공평을 몸소 경험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벌써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주하이터취바오(珠海特區報)가 20일 보도했다.그러나 장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화 평점을 100점 만점에 60점 정도로 본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유종은 오는 11월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