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좌우뇌 교육을 연구 개발해 온 홍양표 소장은 현재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과 한국 좌우뇌교육계발 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우리나라 대표 두뇌교육 전문가다.
KBS, SBS, EBS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뇌 교육의 중요성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조해 오고 있다.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등 300여권을 저서도 집필했다.
구가 지난 2010년부터 구민 평생학습을 위해 운영해오고 있는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선착순 30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강의실 입장 시 천원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연말에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지원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아이는 어른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못에 대한 지적과 훈계보다는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를 올바르게 바꾸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에 미래의 꿈나무인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내 아이를 인성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